흐린날이었지만 완연한 봄날을 만끽한 하루 광령천 탐사는 외도 외도천교부터 상류 방향 탐사를 한다 제비꽃들이 하천변에 만개하다 지난주 큰비가 내린후라 곳곳에 소가 이루어지다 종유석이 자란다 첫번쨰 무명폭포 어시천지류와 합류하는 지점 제주 하천 어디에도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볼수 있다 무수천 제1경 무수천 제2경 남아있는 벚꽃터널 신났다 신났어 ㅎㅎ 무수천 제3경 으름꽃도 만개하다 무수천 4경 제주 4.3의 상징 동백꽃 오리닷! 낙석으로 갈라진 바위들 우선문 무수천 해발 300m 바위 크레바스 지대 가장 위험하고 난이도가 높은 구간,,,바위 덩어리 하나하나 3m이상 1구간 마지막 구간 통과중 GPS자료 하탐 창립 6주년및 생일파티 회원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서 뒤풀이

2월 29일 내려진 제주 산간 대설주의보가 3월 2일까지 이어지며 해발 250고지 이상엔 눈이 쌓여 아침엔 산록도로 진입도 통제다. 예정했던 일주도로 도순1교부터 산록도로 산록1교까지의 탐사구간을 변경하여 진행하였다. 3월들어 첫 꽃샘추위라 아침기온이 영상2도. 강풍주의보가 새벽에 해제되었지만 도순천에도 찬바람이 심하게 분다. 탐사대의 열정으로 꽃샘추위를 녹이며 출발해본다. 도순1교에서 출발 며칠전 내린비로 하천 곳곳엔 물이 고여 있다 넓어지는 하천구간 소엔 물이 없지만 소 다리서 인증샷! 궁산천 지류 합류 지점 무명소 고지천 지류 합류지점서 잠깐의 휴식 봄이 온듯..새순들이 돋아 난다 무명폭포 토종 동백 오전 11시 날이 개인다 원만사 입구 다리에서 탐사 종료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다 세째주 2구간 시작..

가을을 닮은 하늘과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 단산오름서 암벽기초교육을 진행하다. 유채꽃이 아니고 배추꽃이다 ㅎㅎ 관광객 상대 유채꽃밭이라고 우기고 2,000원 입장료 받는 웃픈 현실 제주 월동무 날씨 참 조타 슬랩 1피치 구간 교육 간단하게 중식후 이제 슬랩 2피치 구간 교육한다 반달도 슬구머니 쳐다보고 ㅎㅎ 인생샷을 남기신 우리의 히어로 형님 ㅎㅎ 생명줄이다 날씨 하나는 잘만났다 트레바스 선등,,,효준이 종훈형님두 백여시도 간다~~ 교육 마치고 기념샷! 제이 송님 댁에서 간단 뒤풀이를 집 뒤쪽 뷰는 끝내준다

2024년 새해 시산제를 마치다 비가 오는 주말이었지만 시산제 준비를 마쳐 예정대로 창고천서 진행을 하다. 제수 음식으로 만든 즉석 비빔밥은 해마다 먹는 하탐의 맛이다 ㅎ 올해는 비로 인해 참가 인원이 적었지만 시산제 찬조금은 더욱 늘어 배부른 해가 될 듯 하다. 올 한해도 무사안녕 더욱 안전한 산행이 되길 기원한다. 상동나무 열매 비오는 월라봉 정상에서 일의 잔재

진달래소 현수하강 세번 도전끝에 그 숙원을 이뤄내다. 지난 봄 두차례 도전은 비날씨로 실패하고 세번째 도전끝에 마침내 큰성과를 이뤘다 가운데로 1차 하강과 진달래소 우측벽(높이 약40m)으로 두번 하강을 마치다. 지난달 엉또폭포(높이 약55m) 현수하강에 이은 값진 성과다 2024년부터는 다시더탐사 타이틀로 다시 하천탐사를 시작한다. 진달래소의 위용 제주도 하천중 가장 깊고 넓은 소이다 폭포 가운데로 1차 하강 자일설치 니콘 망원렌즈로 진달래소 상단을 잡아보다 1차 하강 첫 스타트는 인동형 두번째 하강은 계배형님 500mm 망원의 위용 ㅎ 이번 진달래소 하강 진행에 가장 많은 역활을 수행안 두명의 운영진 경민형도 오랜만에 출두 진달래소 맞은편으로 오른다 톱로프 확보 낙지해물라면으로 중식을 한다 진달래소 ..

지난 몇년간 준비에 준비를 거듭하여 마침내 숙원이었던 엉또폭포(높이 약55m) 현수하강을 마치다. 1987년 고등학교 산악부때 첫 하강 도전에 나섰었지만 당시 40m 자일로 하강불가. 탐사대 발족후 준비과정에 다소 많은 시간이 흘럿지만 2주전 사전답사때 확보물 선정과 4명이 먼저 현수하강을 하였고 87차 정기탐사에선 10명이 현수하강하는데 성공하다. 늦단풍이 물든다 위대한 용사들 ㅎㅎ 원앙 엉또폭포 하류 방향 무명폭포에서 초심자 하강교육을 진행

올해는 단풍이 늦다 다음주 도순천 단풍을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