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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개요
장전 마을 서쪽 1km남짓의 도로변 귤밭 너머에 고양이의 등 같은 둥긋한 등성이를 숨긴 듯이 누워있다.

구릉지로 둘리어 분지를 이룬 동녘 자락에는 귤밭이며 농경지가 들어앉았고, 한 모퉁이에 논오름물이라는 우물이 있다. 우물이라고는 하나 맑은 지하수가 아니라 식수를 얻기 위해 봉천수를 모아 두던 곳으로 가까이에는 예전에 논오름동네라 하여 몇 가호가 살았었다고 한다. 동쪽 언덕 위에 있는 지방돌이란 곳은 밭가에 문지방처럼 턱진 바위가 있었던 데서의 이름인데 바위는 없어지고 지명만 남았다. 머흘(또는 머들)이란 돌이 많이 박혀 있거나 돌담불이 많아서 경작하기 힘든 땅을 말하며 '선'은 돌담불이 무덕무덕 서 있다는 표현이거나 아니면 오름 서쪽에 있어서 섯머흘이라고 했을 것이다.마을 동쪽에는 왕머흘, 남쪽에는 큰머들이라는 곳도 있다.
식생
오름 동쪽의 화구 안사면은 분지형태를 띠면서 감귤원과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고, 해송이 주종을 이루면서 가시덤불이 우거져 숲을 이루고 있다.
찾아가는 길
애월읍 장전초등학교 서쪽 약 1.5km 지점. 도로연변 귤밭 너머에 나지막히 누워있는 오름으로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산체이다.

Posted by 숨비소리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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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개요
이 오름은 크고 작은 5개의 외륜산으로 이어져 큰 원형에 가까운 넓고 분화구가 패여 있고, 분화구 안에는 목초지 가 조성된 가운데 북동쪽으로 치우쳐 화구구(火口丘:알오름)가 봉긋이 솟아 있다.
오름은 침식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이며 2회의 응회환 분출 퇴적작용이 중첩되어 있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남쪽의 계곡은 용암유출수로인 '거멀창'이라는 이름으로 하류부로 약 1Km 정도 유로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오름 북쪽 길건너에 가메오름(애월읍 봉성리경)이라고 하는 쌍둥이의 아담한 원형분화구 2개가 야트막히 그 모습을 감추고 있으며, 주분화구의 직경은 약 25m정도이고 화구외륜에는 용암노두(lava outcrops)도 관찰된다.
이 오름은 서부산업도로 화전동 입구 반대편 봉성방향의 군도가 오름자락을 통과하고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용암유출수로 : 분화구로부터 용암이 분출되어 화구륜의 일부를 파괴하며 흘러간 골짜기
식생
분화구를 둘러싸고 있는 등성이마루에는 해송이 들성듬성 식생할 뿐으로 풀밭오름을 이루고 있다.
찾아가는 길
한림읍 금악리 이시돌목장안에 위치하며 동사면은 애월읍과의 경계에 걸쳐져 있고, 남서쪽 봉우리를 머리로 하여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고 하여 누운오름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Posted by 숨비소리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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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길
중산간도로(1136번)변의 봉성리 노인복지회관까지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음. 여기서 오름으로 연하는 길을 따라 400m를 가면 세 갈래가 나오고 왼쪽으로 1.1km를 더 가면 기슭에 도착됨. 정상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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