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올레 18-1코스 완주(18.10.20)

제주올레 4번째 완주를 위한 추자올레를 다녀오다

요즘 제주의 대중교통은 전국 이용만족도 1위를 할 만큼 개선이 잘되어 있다.

차없는 여행을 즐기고자 요즘은 자가용 대신 버스이용을 한다 ㅎ

서귀포에서 제주항까지 한번의 환승으로 여객선터미널 도착

제주시청 환승장에 하차후 근처 해장국 식당에서 아침 해장을

퀸스터 예매후 터미널서 발권

상추자항 추자올레 이정표지석에서 인증후 출발

요즘 추자는 굴비세상이다 ㅋㅋ

맛은 둘째치고 인심은 아닌가보다 ㅡㅡ

가을여인

가을꽃

구절초가 만개를 하였다

상추자 나바론길내내 구절초향에 취하다

나바론 절벽

말머리석

나바론정상서 바라본 봉글래산과 해안

상추자 전경

나바론정상서 바라본 추자등대와 하추자 군도

추자등대

등대를 뒤로 하고 올레길은 계속된다

추자대교

하추자로 건너와 올레길 구간 대신 해안길로 간다

묵리항의 해녀 작업 도구 바구니

중간 스템프를 찍고 다시 이동

나바론전경

나바론절벽의 위용

파노라마로 담다

검은고양이 내로

비싸다

추자굴비 가성비는 영 아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