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 섬 트레킹 - 2023. 4.22
섬속의 섬 유람선이나 정기 여객선으로 갈수 있는 제주도 부속섬 중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차귀도를 다녀오다. 우도,가파도,마라도,비양도,추자도는 수십번을 다녔어도 차귀도는 그닥 가보고 싶은 섬은 아니었기에 50대 중반에야 비로서 그섬에 내 발자욱을 남기다. 20일부터 발효된 풍랑주의보와 21일부터는 육상에도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다 주의보가 내려진 남부 모슬포 해상과는 다르게 서부지역인 고산 앞바다는 바다가 잔잔하다. 선내방송으론 차귀도만 벗어나면 파고가 2m가 넘는다는 말이 실감나는 하루였다. 22일 두번째 항차로 나갔던 유람선이 들어온다...3항차로 나간다 3항차로 들어온 섬 관광객과 2항차로 들어왔던 관광객들이 우리가 타고온 배로 나갑니다 입출항 시스템이 1항차로 차귀도 들어가면 1시간 10분후 2항차로..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