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제주하천탐사 제57차 효돈천 탐사 - 22. 2. 5

한라산 남쪽 사면을 따라 흐르는 효돈천을 다녀오다

효돈천은 사라오름 남쪽부근서 수많은 지류들이 남쪽으로 흐르며 한라산둘레길 수악길 상류서 효돈천본류가 만들어져 효명사~영천악~칡오름을 돌아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하천이다

한라산 웃방애오름 부근서 발원한 동홍천이 급격한 남쪽사면을 흐르며 돈네코등반코스따라 흐르는 영천과 한라산둘레길부근서 합류된 동홍천이 예기소(애기소)에서 효돈천과 합수되어 흐르는 하천으로 산남지역중 표고차가 크고 긴하천이다.

지난 2018년 우기철 탐사이후 4년만의 앙코르탐사엔 건기를 맞아 우회없이 전구간 하천따라 탐사를 마치다.

 

효돈천 탐사구간 위치 표시

 

효돈천의 하류인 쇠소깍에서 출발한다

 

 

하류부터 수많은 소(沼)들이 나타난다

 

한겨울에 철쭉이 피어나다

 

 

두번째 만나는 소

 

 

 

건기때의 모습

 

2018년 우기때 같은 장소 모습

 

 

남내소의 위용....광령천 진달래소의 1/4크기 정도

 

남내소 상류에서 사진

 

여기서부터 클라이밍 자연암장이 있는 협곡지대

 

자연암장 깊은곳에서 영화촬영이 한창이다

 

쓰레기무단투기 현장

 

협곡지대 통과중

 

1구간중 가장 높은 폭포

 

건기때 모습

 

같은장소 우기때(2018년 8월)

 

지금 건기때 풍경

 

같은장소 우기때 풍경(2018년 8월)

 

칡오름의 하단

 

동홍천과 효돈천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왼쪽방향이 동홍천 상류방향이고 오른쪽이 효돈천 상류방향

 

동홍천방향의 애기소 협곡

 

건기의 효돈천 방향

 

우기철 같은 장소

 

현재 모습

 

우기때 같은 장소(2018년8월)

 

예기소(애기소)에서 탐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