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을 맞은 한라산 단풍이 천아숲 계곡에서 불타오른다. 73차 광령천 탐사는 2년만에 같은 구간에서 진행하다. 1100도로에서 바라본 어승생오름 900고지는 이미 만추다 천아숲 입구 예전 어승생 수원지 높이 약 20m 폭포를 하강하다 제2광령교에서 탐사를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