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6 한라산 영실코스로 철쭉산행 다녀오다 오전 6시30분 출발 적송 숲을 지나며 곰취가 먹음직스럽네 ㅋ 새벽까지 비온뒤라 물을 머금은 숲은 청량하고 오백라한 뒤로 햇살이 비추는것도 잠시뿐,, 비폭포엔 물이 없다..잔뜩 기대하고 달려왔는데 아쉬움이 ㅡㅡ 보리수꽃 향기가 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