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천 지류 마지막 3구간 탐사 시작하다
무더위에 다들 힘들지만 그래도 홧팅하며 출발해본다
2구간 종점이자 3구간 시작점인 원앙폭포
이른시간이라 물놀이하는 사람들은 없네 ㅋ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돈네코 원앙폭포 상류라 물은 깨끗하게 흐른다
천선과 열매
젖가슴 마냥 아름답다 ^^
물안개도 피어오르고 음침하니 습하다
돈네코의 물은 이곳에서 용천수로 솟아나고
상단의 무명폭포 위로는 물이 없는 전형적인 건천이다
옛길도 보이고 한란의 보호구역 철책
돈네코 산록도로 교각을 지나며
높긴 높다 ㅋㅋ
무명폭포
또다시 무명폭포가 나타나 우회를 한다
우회로 구간이 무엽란 군락지
30여미터 2단 무명폭포
우회로 탈출중
연이어 나타나는 무명폭포(약20m)
직진이 안되 다시 우회로로
폭포 상단
무명폭포
서귀포학생야영장 부근 취수탑을 끝으로 3구간 종료하다
아방은 술한잔하고 아들이 운전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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