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번개산행으로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단산 오름 고등학교 산악부때는 암벽 산행을 위해 한달에 두세번 찾았던 오름이다 9시 땡~~ 해장국집서 해장술 한잔 하고 ㅋ 마늘밭과 어울어진 풍경 양배추도 여물어가고 산방산과 멀리 한라산도 보이고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암릉이 릿지등..
12월 둘째주는 신례천 지류 탐사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다음주에 있을 제주올레완주자클럽 제주지역 벙개산행 장소 사전답사겸 다녀오다 간단하게 닭해장국집서 해장을 한다 ㅎ 실이네보다 비추고 국물 맛도 고추장양념이 들어가서일까 텁텁하다 -0- 단산(바굼지)오름..중앙의 암벽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