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해돋이 촬영후 몇몇이 모여 오름으로 향하다 늦가을 정취를 만끽한 하루였다 은빛물결 억새군락이 아름다웠고 솜사탕같은 구름들이 아름다웠던 오름 산행 정물오름 표지석서 인증샷찍고 gogo~~ 제주의 산담 휴식년제에 묶인 도너리오름 정물오름 정상에 서다 멀리 용수해안..
2019년 7월 19일~20일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제주산간에 최대 1,000mm이상 호우가 내려 평상시 건천인 대부분의 제주 하천에 내가 터졌다. 한라산 백록담외 산정호수의 대표적인 사라오름도 만수가 되어 23일 새벽 사라오름을 다시 찾아가다. 하천탐사대가 돗도구리에서 22일 중복을 맞아 백..
어느덧 봄은 가고 여름으로 다가선다 단산(바굼지)오름은 사계절 어느때나 항상 그립고 반가운 오름이라 보는것만으로도 즐겁지 아니한가 ^^ 농가에선 마늘수확이 한창이고 오름엔 여름꽃들이 피어나려 서두른다 조생종 마늘수확이 한창이다 오름 초입엔 여름꽃인 참나리가 준비하고 ..
체오름 등반후 새우란 자생지를 다녀오다 제주의 야생화,자생란을 무단채취하여 씨를 말리는 행위가 들꽃의 서있어야 할자리를 뿌리채 뽑는 비양심가이다 들꽃은 자생지 그자리에서 피어나야 들꽃이지 집으로가져가 피우면 야생화라 볼수 있을까??
제주의 368개 기생화산중 국립공원안 오름 만큼 탐방하기가 힘든 오름이 체오름이다. 체오름 일대 약 20만평이 개인 사유지로 오름탐방객들의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와 쓰래기 투기로 소유주가 2년전부터 모든 출입구마다 철조망으로 막아 출입을 통제하는오름. 사전연락된 오름탐방 신청..
2018.05.26 한라산 영실코스로 철쭉산행 다녀오다 오전 6시30분 출발 적송 숲을 지나며 곰취가 먹음직스럽네 ㅋ 새벽까지 비온뒤라 물을 머금은 숲은 청량하고 오백라한 뒤로 햇살이 비추는것도 잠시뿐,, 비폭포엔 물이 없다..잔뜩 기대하고 달려왔는데 아쉬움이 ㅡㅡ 보리수꽃 향기가 진동..
영천 1구간 탐사일 우천예보로 계곡탐사는 연기하고 오름트레킹을 떠나다 호수보다 잔잔한 바다 평화가 깨지고 전쟁이 난다면 인간을 살상할 핵미사일은 저렇게 날아가겠죠 ㅡㅡ 거슨세미 주차장서 트레킹 출발 가장 멀리 체오름 가운데 민둥산이 안돌오름이다. 우측은 거슨세미 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