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9 - 2019제주하천탐사 신례천3구간 탐사

신례천 1구간을 6월에 마치고 긴공백끝에 신례천3구간을 탐사하다

신례천2구간을 먼저 탐사하여야 하지만 국립공원구역 탐사를 19일까지 허가 받은 상태라 주말마다 태풍과 우천 날씨로 탐사가 지연되어 부득이 3구간을 먼저 진행한다.

해발 500~700고지를 탐사하다보니 계곡에 단풍도 조금씩 물들기 시작한다.

6명의 탐사대가 서성로 신하교 ~ 5.16도로 수악교까지 약 3.7km를 무사히 탐사 마치다.

수악교로 하류방향 약700m는 국립공원구역이라 관리사무소에 사전 허락을 취하고 탐사를 무사히 마치다.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감사함을 전한다.

이른 새벽 운동코스에 바라본 여명

서성로 신하교 아래서 3구간 탐사 시작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자연의 신비와 생명력은 대단하다

첫번째 폭포에서

두번째 무명폭포

세번째 무명폭포를 마주하다

오늘 생일 맞은 봉규형님 깜짝 생파~~

오늘 첫탐사를 시작한 태랑님

그리고 기택형님과 태랑님 지인

네번째 2단 폭포

다섯번째 무명폭포

폭포를 오를수 없어 우회로를 개척한다

영천 처럼 계곡에 황칠나무 서식 군락지가 의외로 많다

ㅎㅎ 기진맥진 ㅋ

급류에 칡뿌리까지 드러나 --

여섯번째 무명폭포

일곱번째 무명폭포

우회로 찾는 봉규형님

여덟번째 폭포

계곡엔 단풍이 든다

너도밤나무의 강인한 생명력

황칠나무

아홉번째 무명폭포

3구간 종점인 수악교 아래 3단폭포

3단폭포에 올라보니 2단폭포는 진입을 못해 우회로를 개설해 도로변까지 올라가다

웅장한 2단폭포

5.16도로 수악교